과천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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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즐거움이 아닌 인생의 종착지카테고리 없음 2016. 9. 5. 11:10
안녕하세요 초록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저는 주말에 경마장을 다녀왔습니다. 난생처음 가보게된 과천 경마장이였는데요 사실 가게된이유는 데이트코스로 좋다는 어느블로그의 말을 듣고 무작정 가보게 된겁니다. 일단 주차비부터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런데도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루동안 오고가고 하는지 짐작이 될수없을많큼 사람들이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그곳의 분위기는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저의 생각과는 다른 그런곳이였던것이죠... 경마장 한쪽에는 담배를 피는 무리들 곳곳에는 노상아닌 노상처럼보이는 돗자리나 박스를 깔고 오랜시간 자리에 앉아 경마를 하고있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경마가 시작되자 사람들의 함성소리는 높아집니다. 이것이 그냥 단순 즐거움이 아닌 인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