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butterfly 영화를 봤다,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호랑나비 일종의  제비꼬리모양을 가진 나비이다.

 

일본영화이며 이와이 순지 감독의 1996년 인가 영화인가 정확하지않으니 검색해보길

 

추천한다 우리나라에 개봉한 2005년도로 조금 오래된 영화이다.

 

 

 

 

포스터만 봤을때는 한소녀의 잔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만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살벌하다...

 

 

 

러닝타임도 149분 짜리로 짧지 않은 시간이다.

 

사실 몇일에 걸쳐 집에서 틈틈히 영화를 보았다.

 

 

일단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고 옛날 영화답지않게 영상미도 좋다.

 

영화를 다보고나서 지금 이 영화배우들은 어떤 영화를 찍으며 성장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유발되어 검색해보고 알아보게 되었다.

 

 

 

이렇게 한 영화배우를 검색하고 그배우가 출연한 영화를 또 찾아서 보게되고

 

그영화안에 또 마음에 드는 배우를 찾게 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화사랑은

 

지속될 것이다.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에 대한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다,

 

다만 내가 보고 느낀것은 온전히 돈만 바라고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내가

 

왜 살고있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지 라는 질문을 내자신에게 묻게 될것이다.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줬던 영화      엔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