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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자민의 가지들을 잘라버리다 봄맞이
    카테고리 없음 2017. 1. 23. 14:11

    벤자민을 하나 키우는게 있는데

     

    작년에 비료를 줘서 그런지 엄청 자랐다,

     

    잎도 엄청 크고, 푸릇푸릇하게 아주 잘자라주었는데..

     

    하나 맘에 안드는게 있었다면, 한쪽만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이였다.

     

     

     

     

    원인 파악결과 햇볕이 많은곳에서 더 활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것이였다. 아파트라그런지 남향에 가까운 식물들이 더 발자란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곰곰히 했다. 겨울이되서 잎도 누렇게 변해가고있는데

     

    이참에 벤자민 이발을 한번싹 시켜버려? 생각한것이다.

     

    그래서 나무 손질하는 가지치기 가위를 꺼내들어 벤자민의 가지들을 아무런 고민없이 잘라버렸다

     

    그렇게 하나둘 자르다보면 정말 잎사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날려버렸따....

     

    진짜 죽어버리는거 아냐? 라고 할정도록 민둥산을 만들어버리고,,

     

    이번년도 봄에 경과를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부디 잘 살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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