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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루아, 감당하지 못할 아픔카테고리 없음 2017. 1. 16. 10:12
프랑스 영화 '몽루아'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어느 무도회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첫눈에 반하고
그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남자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자였으며,
여자의 직업은 변호사였고 사랑을 받길 원하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두사람의 서로다른 마음때문에 사랑의 금은 가기시작했다.
어쩌면 처음부터 서로에게 맞지않은 이미 조각난 사랑을 하게된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날마다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남자는 그 여자의 모습이 지겹고
이해가 도무지 않되는 상활까지 치닿게 되었고 결국 둘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영화의 장면들은 여자주인공의 회상장면으로 이루어진다.
그안에서 사랑하고 싸우고 절망하고 고통, 아픔 슬픔의 미묘한 감정들을
보여주는데 참으로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토리는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많았고,
참으로 저질스러웠던 영화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