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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이 지나가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마지막 작품을 보고나서
    카테고리 없음 2016. 10. 26. 09:09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면 아는 사람들을 알죠,

     

    그만의 독특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인데, 한국에는 마니아층도 많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그의 첫작품 환상의 빛을 보셨다면

     

    분명, 다른작품도 보고싶어지고 궁금해지실겁니다.

     

     

    저도 물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태풍이 지나가고 영화를 검색하게 된거 아닌가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보고있으면 뭔가 마음이 평화로워 진다고해야할까나?

     

    아무튼 삶에 별신경 관심없다 요소들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게 만들어주고

     

    지금의 나의모습에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묘한 느끼의 영화인듯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에서 또한 연기자들은 참으로 연기를 잘해줍니다. 특히

     

    할머니가 나오는데 그분이 영화를 캐리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개봉한지는 2~3개월 된거같지만 나중에 집에서라도 조용하게 혼자서

     

    보기에 정말 좋은 영화이기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고요해지는 현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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