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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래포구 가을전어 가을대하 생새우로 시작해 칼국수로 끝나는 완벽한 저녁식사
    카테고리 없음 2016. 10. 14. 11:18

     

     

     

    평일에 일을 마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 어느덧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각자 일을 하고있어 만나기가 예전보다는 힘들어졌지만

     

     

     

     

    언제 어디서나 만나도 낯설음 없이 장난치며 말할수있는

     

    그런 친구랍니다

     

     

     

    오늘은 급 소래포구에 가서 가을전어랑 생새우를 먹기로하고

    출발했습니다 자기가 잘 아는곳있다면서...

     

    (저번에 갔을떄 엄청 바가지 당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서

     

    믿지는 못했습니다.)

     

     

     

     

     

     

     

    생새우 1만원   쪄먹을새우 2만원

     

    그리고 전어 1만원 이렇게 주문해서

     

    소개해준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소래에서 가장저렴하게 먹는방법은

     

    먹고싶은거 사서 집에가서 해먹는게 가장 쌉니다...

     

    횟집에가서나 조리해주는곳 들어가면 어딜가나 비쌉니다...ㅋㅋ

     

    그러함에도 소래만의 분위기를 느끼고싶어 많은 사람들이

     

    평일이지만 붐볐습니다.

     

     

     

     

     

     

     

    가을전어는 역시 꼭먹어줘야죠 ㅎㅎㅎ

     

    구이를 먹을까하다가 회가 더떙겨서 ㅎㅎㅎ

     

     

     

     

     

     

     

     

     

     

     

     

    먼저 가위로 머리를 잘라냅니다 그래도 살아서 꿈틀꿈들 거립니다.

     

    새우의 생명력이 의외로 강한듯

     

     

     

     

     

     

     

     

     

     

     

     

     

     

    생새우 하나씩 까서 짠~~~~

     

    저를 제외한 두명은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그사이에 가을대해 새우찜이 나왔습니다

     

    저거 찜비용 1만원입니다 ㅋㅋ참고하시길

     

     

     

     

     

     

     

     

     

     

    너무너무 맛있습니다.ㅠㅠㅠ

     

     

     

     

     

     

     

     

     

     

     

     

     

     

     

     

     

     

     

    머리는 따로 모아서 버터구이로 했습니다 ㅎㅎ

     

    이것도 3천원 받아요

     

     

     

     

     

     

     

     

     

     

     

     

    앞에 더듬이?잡고 양쪽으로 쏙 떙기면 이렇게 안에

     

    살이 나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는 칼국수를 먹어줬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먹고나니깐 배가 부릅니다 ㅎㅎㅎ

     

    조만간 전어구이를 먹어야 겠어요

     

    전어구이 정말 맛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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