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홍상수 영화를 보고나서.카테고리 없음 2017. 6. 7. 13:42
주말 저녁에 비가 왔다.
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영화가 생각났다
최근 홍상수와 김민희의 이야때문에
문뜨 떠오른 생각, 홍상수의 영화는
과연 여떨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나는 홍상수의 2016년도 작품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감독의 영화를 보면 감독의 생각이나
살아온 삶에 대하여 조금은 엿보게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1시간 30분정도의 러닝타임.
영화를 보면서도 느끼고 보고나서는
더욱 그 느낌이 구체적인 단어하나로
정해졌다 '미친새끼'
'미친새끼'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어울린다.
자신의 과거를 그려낸거지
아니면 자신의 미래를 그려낸것인지
아니면 그것이 자인이 아닌 타인(상대방)
의 현실속 모습을 담아낸건진
알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홍상수의
머릿속에서 돌고돌았던 생각들을
영화라는 그럴사한 작품으로 포장을
한것일뿐 참으로 쓰기레영화다.
그때문에 홍상수의 다른 영화들도
거리게 되었다.
소비된 1시간 30분은 어디서
보상받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