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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멀리 연잎핫도그 상세한맛후기카테고리 없음 2016. 9. 27. 14:52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닌
식사도 두무머리보고나서 라고.....
완연한 가을 날씨의 두물머리 자연풍경을 일단 보시죠
하지만 아직 낮동안의 날씨는 태양으로 인해 뜨겁습니다.
그래도 그늘아래는 선선
연잎 핫도그 매장이 몇개있는데 그중 원조가 하나있었습니다.
역시나 그곳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섰습니다.
뭐든지 원조만한게 없는듯하네요
저희도 그 긴 줄에 합세하여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5분정도 기다리고 나서 큼지막한 핫도그 하나를
손에 넣을수있었습니다.
일단 기름은 너무 부폐되어는지 핫도그가 너무 짙은갈색에 튀김옷맛은
약간씁쓸하기 까지했습니다... 가격은 3천원...뭐 적당한듯..
그리고 겉은 설탕범벅이라그런지 씁쓸한맛을 조금은 완화시켜주는 듯한ㄷ?
그리고 매운맛 순한맛 두가지중 고를수있습니다 저희는
매운것을 너무나도 못먹는 약자들이라 순한맛을 골라서 먹었구요
위에 소스선택도 가능합니다 둘다 캐첩 머스터드 둘다 뿌려달라고했어요
매장에 직원들이 13명정도된듯....기름앞에서 튀기려면 정말 힘들듯합니다.
튀김옷이 다소 두꺼운감도 있으며 안에소세지는 그냥 보통 핫도그랑
다름없었습니다.
연잎을 넣었다는 이유하나로 대박히트를 치게 된 두물머리 연잎핫도그
먹어보았던 생생후기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달빛이 환하게 비추고있더군요
보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