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해수욕장을 저번 주말에 다녀왔다

주말에 왕산해수욕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ㅣ.

날씨가 풀려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바람쐐고 싶어서 나온것이지만요 문득 후회가 들더군요 다들 끼리끼리 커플끼리 오고...저는 모습이 썩보기 안좋은 그림...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저는 방문하였고 카페에 들렷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카페는 ㄴ이미 만석이더군요 그래서 저기 구석진곳에 분위기가 좀 허름한 카페를 가게되었는데

7080노래가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없고 사장님만 덩그러니 홀로 있는것입니다.

 

들어가자마다 화장실이 저희들을 맞아주더라고요 냄새는 덤........하.......잘못왔따고 머리로는 판단했지만 몸은 자리에 앉게 되는 굉장히 묘한곳이였습니다.

 

 

그렇게 일몰이 지기까지 거기서 시간을때우면 놀다가 나와서 해지는거구경하고 친구들이랑 칼국수 한그릇 하고집에 귀가 하였습니다. 끝.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