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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아울렛 갔다가 상동에서 천객가카테고리 없음 2017. 2. 27. 10:29
안녕하세요, 어제 날씨 정말 좋았죠?? 나들이 가시는분들 정말 많았을거 같은데요, 저는 어제 김포현대아울렛을 갔다가 상동으로 돌아와서 중식당 천객가를 다녀왔습니다.
김포현대아울렛에 사람이 그렇게 많았던적은 난생 처음 봤습니다, 거기서 친구 녀석이 이번에 취직을 해서 정장을 한벌 구매했는데요, 친구이니깐 같이 가줬습니다. 가서 옷도입어보고 제일 괜찮을 걸로 구매하자 하고 옷을 한번 입어보고 나서 친구가 바로 구매하겠다고..쿨구매.... 그렇게 허무하게 쇼핑은 끝이나고 , 아맞다 구두도 새로하나 샀습니다 나무색?인 로퍼인데요 나름 잘 어울리더군요, 이제 취직했으니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살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부천 상동으로 내려와서 중식당 천객가를 갔습니다. 저녁시간대인데 사람들이 한산했습니다. 다들 부천을 떠났나... 원래 여기 맛집이라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는곳인데 , 뭐 덕분이 기다림없이 바로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취직한 친구녀석이 기분이 좋았는지, 이날 저녁을 자기가 계산하겠다고 하며 없는돈에 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또 노래방까지... 노래방은 근 7개월만에 가보게 된거같은데 친구들이랑 같이가는 노래방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서로 점수내기도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