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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옆에 포켓스탑에서 프테라가 나왔다카테고리 없음 2017. 2. 21. 10:56
프테라 둥지는 아니지만 우리집 바로 정확하게 다시말해서 ,.. 내방에 있는 포켓스탑에서 듀얼아이템을 키고 몬스터를 끌어모으는 도중에 갑자기 뭔가 하나 툭? 튀어나오는 것이였다. 허...이게 뭔가... 하늘을 날고있고 크기도 제법 크다?? 쥬벳 골벳인줄 알았것만... 프...프테라 였던것이다...고대 포켓몬 프테라가 왜 내방에 나타난거지........그런 생각할 틈도없이 난 온정신을 집중해서 프테라와의 한판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역시나 막강한 녀석이였다 프테라는 정말 정말 내가 갖고싶었떤 포켓몬중에 하나였기때문에 절대 놓기기 싫은 그런 녀석이였따. 라즈베리를 10개를 먹였다. 전혀 아깝지;않았고 제발 잡혀달라는 간절한 기도뿐이였다. 여기서 달린건 나의 포켓몬볼 던지는 실력에 따라 잡고 못잡고가 결정되는것이였다. 역시 프테라... 골벳 쥬벨 구구 처럼 낮게 날지 않고 엄청난 상공을 날고있었다. 그덕에 나의 몬스터볼도 그만큼 높게 던져야ㅐ 하는 상화 지금까지의 온힘을 손가락에 담아서 힘껏 던져야만 간신히 프테라의 날개에 닿을수있었따. 평소 아끼던 하이퍼볼을 모두 소진해서라도 널 꼭 잡고말거야하는 다짐으로 차근차근 마음을 가라앉히고 온 정신을 집중하여 하이퍼볼+커브볼 을 던져냈고! 운이좋게도 굿!!!!!!!!!! 좋아!!! 이정도면 될거야........허.........바로 튀어나오누ㅡㄴ 프테라.........녀석 역시 만만치 않구나........이렇게 나와야 나도 즐겁지.......흐흐흐흐 다시 간다~~~~~~~~~~~~~~~~ 하이퍼볼~~~~~~~~~~~~~~~ 미스............하..............잘피한다 정말.........너란녁석...................................결국 나는 하이퍼볼을 1개 남겨두고 프테라를 내손에 넣고야 말았따... 오늘은 모든것을 그만하고 녀석만 바라보며 잠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