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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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홈플러스랑 소풍터미널다녀왔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17. 3. 28. 11:47
안녕하세요, 자연님입니다 어제 상동 홈플러스랑 소풍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일단 겨울동안 입엇던 잠바떼기들 세탁소에 맡기고, 다이소에 뭐하나 사야하고, 그리고 또뭐였더라, 아 맞다 등산복 사러 소풍에 먼저 갔었어요, 그리고 생각난김에 올리브영가서 머리 스프레이하나 사들고, 바로 등산복 조끼 하나 바로 사가지구 바로 또 상동 홈플러스로 넘어갔습니다, 소풍에서 상동 홈플러스까지의 거리는 단 1분 바로 옆에 있어서 진짜 편해요 ㅎㅎㅎ 그래서 거기가서 카트하나 끌고~~ 그전에 백원하나 챙겨와서 ... 준비 철저하게 장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나나하나 담고 오늘아침에 바나나 2개 해치우고 왔네요, 그리고나서 바나나먹고, 아니 카트에 담고 두부 계란, 등등등등 고기랑 먹고싶은거 사고 계산을 하니깐 10만원이 훌쪽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