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리고 당신과 나의 조우 자연, 그리고 당신과 나의 조우

10월 9일 제법 쌀쌀하다 따근한 밥이 생각나는 배고품 친구가 몇번 와봤다는 밥집을 나에게 추천했다 나는 뭐 한번에 오케이~~ 밥상을 리어카로 끌고와서 바로 식탁에 올려둔다... 엄청나다 ㅎㅎㅎ 너무 배가 고파서 음식사진들을 정말 대충찍었다.. 그냥 어떤것들이 있는지만 볼수있는 그정도의 사진퀄리티이다.. 양해해주시고 봐주시길 나름 분당맛집이고 정자동카페거리쪽에 가깝게 위치하고있어서 밥먹고 카페거리를 거닐면서 맛있는 디져트먹기에도 좋은곳 여기는 나들애라는 음식집이다 아침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많다 대부분 40대 이상의 어르신들 다시마랑 양배추 너무 맛있다, 뚝베기에 막장?! 같은걸 주는데 거기에 찍어먹으면 진짜 꿀맛... 조금 나온 보쌈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냄새도 하나도안난다. 고슬고슬하게 된 뚝베기밥,..